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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증시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2024년 1월 증시일정 (한국/미국)의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투자자 분들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는지요? 좋은 결과가 있으신 분도,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2024년엔 계좌가 빨간 불로 상승하는 모습을 기원하며, 똑똑하고 스마트한 개미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 그럼 한국과 미국의 증시 일정 중 중요 사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4년 1월 한국/미국 증시일정

쉬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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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1월 증시일정 (한국)

No	날짜	중요도	일정내용
1	1월 1일		한국 휴장
2	2일	★	현대차/기아 12월 도매판매 발표
3	4일	★	한국은행 외환보유고 발표
4	9일~12일	★★	CES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
5	11일		옵션만기일
6	11일	★	실업률
7	11일	★★★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8	17일		수출입물가지수
9	24일	★	생산자물가지수 (MoM), 생산자물가지수 (QoQ)
10	25일	★	소비자 신뢰지수
11	26일	★	경제성장률 (QoQ) 예상치

2. 한국증시 일정별 세부설명

1. 1월 1일은 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미국 휴장.

2. 2일 일본 휴장, 현대차/기아 12월 도매판매 발표가 있습니다. 전월 11월 미국 판매량 13만4404대를 판매, 친환경 전기차 및 판매량 확인 필요.

3. 4일 한국은 외환보유고 발표가 있습니다. 이전 $417.08B 예상치 $418.0B.

외환보유고 5년챠트 (한국)

4. 9~12일 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 국제 전자제품박람회가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에 어떠한 기술들이 나오는지 주목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LG전자는 AI를 접목시킨 제품과 신기술 등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할 전망입니다.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바로가기

5. 11일은 한국 옵션만기일.

6. 11일은 한국의 실업률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날입니다. 이전 실업률 2.8% 예상치 3.0%.

실업률지수 5년챠트

7.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 되는 회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계부채율, 부동산 PF대출잔액 증가등으로 금리를 낮추기 어렵다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기존 7연속 동결.

기분금리 변동 5년챠트

금융통화위원회 바로가기

8. 11일 수출입물가지수, 수입물가지수.

9. 24일 생산자물가지수 (PPI)의 MoM 즉 전월 지수대비와 QoQ 바로 전분기 지수대비의 발표가 있습니다. 예상치는 MoM은 0.2% 상승 QoQ는 1.0% 상승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지수 전년대비지수

10. 25일은 소비자신뢰지수(CCSI) 발표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심리수준을 측정하며, 100을 넘어가면 개선되는 전망을 100미만은 악화되는 전망을 나타냅니다. 현재 부동산 경기가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12월 26일 발표 전달 지수가 99.5를 달성했으나, 심리지수가 다시 하방으로 내려갈지를 잘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11. 경제성장률 (QoQ) 예상치 발표가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3년챠트

3. 2024년 1월 증시일정 (미국)

No	날짜	중요도	일정내용
1	1월 1일		미국 휴장
2	2일	★	테슬라 4분기 판매 데이터 공개
3	3일	★	12월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4	5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5	7일	★★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6	9일~12일	★★	CES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
7	12일	★★	어닝시즌 시작 (실적발표 시즌)
7	15일	★	미국 휴장,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개최 (15일~19일)
8	28일	★	IMF/WB 세계경제전망
9	30일~31일	★★★	미국 FOMC회의 개최

1. 1월 1일 주요 증권시장 휴장.

2. 2일 테슬라 4분기 판매 데이터 공개 유럽 중국등의 판매량은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2024년도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뉴스까지 같이 살펴보는게 필요하다.

3. 3일 12월 열린 미국 FOMC 의사록의 확정 문서를 확인하면서 금리등의 영향이 어떨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래는 연준위원들의 FOMC 점도표 입니다. 장기적 스탠스를 봐도 우리나라에 영향이 오기까지는 상당히 시일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FOMC회의 12월 점도표

4. 5일은 미국 고용보고서 예상치 발표가 있습니다. 12월은 11월의 예상치 62.7%에서 실제 62.8%로 상향되었습니다.

고용보고서 연간챠트

5. 7일 미국 SEC 비트코인 현물ETF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 논의에 전향적으로 나서 조만간 가상화폐시장이 1조 달러(약 1200조 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인시장을 다시한번 흔들수 있는 사안이고, 코인관련 종목들에게 엄청난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승인 여부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6. 9~12일 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에 어떠한 기술들이 나오는지 주목 해야합니다. AI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 주목을 끌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7. 12일 미국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는 시즌의 시작입니다. 12일 JP모간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 파고, 씨티그룹,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헬스 등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시장에서는 S&P500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순이익 전망치 하향은 주로 에너지 부문과 헬스케어 부문에서 이뤄졌다. 에너지 기업들은 유가 하락과 원유 수요 부진에 따라, 헬스케어 부문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체의 실적을 예상해볼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해당 종목군의 실적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8. 15일 마틴루터킹데이로 미국은 휴장, 15일~19일 세계경제포럼이 열립니다. 세계 경제포럼은 정부, 국제기구, 영향력 있는 기업, 시민 사회, 학계의 글로벌 리더들이 긴급한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중추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9. IMF/WB의 세계 경제전망이 발표됩니다. 새해 첫 경제 전망이 어떻게 나올지 개인 투자자 분들도 내용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30일~31일 미국 FOMC 회의가 2틀간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 회의에서 3연속 5.5% 동결을 하고, 3차례의 금리 인하를 시사한 전 회의를 바탕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4년도의 경제성장률은 1.4% 금리 점도표를 봤을때 4.6%지만, 희망적으로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여지가 1분기 있다고 여겨지지만, 전체적으로 1월의 추이를 잘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2월 1일 4시정도경에 결과가 도출됩니다.

4. 해외의 또다른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 13일 대만 총통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성격의 정치 이벤트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이슈입니다. 또한 중국의 12월 CPI, PPI, 소매판매지수를 발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1월 17일 OPEC의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발표.
1월 8일~11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JP모건체이스가 글로벌 제약 바이오사와 바이오벤처, 투자 전문가등 50여개국 1,500여 개 기관 참가자들이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국내 참여 업체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유한양행, 카카오헬스케어등의 업체가 발표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월 22일~23일 BOJ 통화정책회의가 있습니다. 지난 회의 단기금리 -0.1% 동결하고 YCC정책 유지하며 금융 완화정책 유지하고 있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입장의 스탠스를 유지중입니다. 상반기 정책 변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월 25일 ECB통화정책회의 지난회의 기준금리 4.5%로 2연속 동결, 수신금리 4.0%, 한계대출금리 4.75%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없이 고금리 장기화 기조의 매파적인 분위기를 유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