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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4가지 주린이 탈출 첫번째! 이것도 모르고 주식투자하셨나요?

주식에 대한 기초 중에 기본이 되는 필수 경제지표 4가지인 시장금리, 환율, 원자재, 국채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이유에 대해 해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식시장이란게 워낙 많은 변수들을 안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이 중요한데요. 주식공부기초가 탄탄함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앞을 내다보는 지혜를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주식시장의 지표 및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까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식 필수 경제지표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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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시장에서 기본적으로 참고해야할 필수 경제지표

1) 주식공부 시장금리

필수 경제지표 시장금리

금리가 높아질때는 시장의 화폐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므로 증시에는 기본적으로 악재 금리가 낮아질때는 시장의 화폐 유동성이 늘어나게 되므로 소비촉진등을 더 하게되고, 은행의 실질금리가 낮아지므로 주식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증시에 불을 붙이는 촉매역할을 합니다.

2) 주식공부 환율

필수 경제지표 환율

원달러 환율정도는 체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의 투심에도 굉장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며, 수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와 같은 환경에서는 기업의 이익률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 환율상승 = 원화의 가치하락(평가절하), 환율하락 = 원화의 가치상승(평가절상) ※

환율 상승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 환율의 하락 = 국가, 기업전반의 경제활동이 좋다는 의미로 해석 = 주가의 상승으로 연결 ※

또 2022년도 말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기준 국내 주식 보유비중은 전체 시가총액기준 30.8%에 달합니다. 그만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 매도세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이 원달러 환율이 2,000원일 때 국내 주식에 1000만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해봤을 때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내 주식에 1,000만원을 투자하기 위해 5000달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후 원화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000원으로 내려갔다고 하면 결과는 달라질겁니다. 이 외국인이 주식매도 대금 1,000만원을 교환하면 10,000달러가 됩니다. 2,000원에 1달러를 살수 있던게 1,000원에 1달러를 살수 있게 된겁니다. 즉, 더 적은 원화로 더 많은 달러를 살수 있게 된것이므로 원화를 보유하고 있던 외국인입장에선 환차익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 나옵니다. 앞으로 환율이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면 외국인자금들은 국내 주식을 환차익때문이라도 더 보유하게 되고, 국내 신규 주식 투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환율하락은 주식시장에 호재로 볼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반대로 환율이 상승한다면 반대의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면 외국인 입장에선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이 커지는 환차손이 크기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내 주식을 오래 보유할 이유가 없어지고,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국내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금리인상 = 환율시장의 상승을 부축입니다. = 주식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짐 ※

3) 주식공부 원자재

필수 경제지표 중요 원자재

– 산업의 동력을 제공하는 국제유가

기본적인 유가의 상승 이유는 감산, 재고분 하락이며, 이외 중동지역의 지리적 특징으로 전쟁등의 긴장요소는 유가를 상승시킵니다.

두바이유 : 중동지역의 원유
브렌트유 : 영국 북해도에서 생산되는 원유
WTI유 : 서부 텍사스 원유

원유 채굴국 입장에선 채굴을 감산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니 이익률 상승등 좋은 잇점이 있겠으나,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장기간 유가가 고공행진을 할경우 물품을 생산하고, 공장을 가동, 운송등을 하기위한 원가가 상승하여 이익률이 줄어들고, 물가가 오르면서 실질소득이 줄어들며, 이는 곳 인플레이션 또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수도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 산업의 대표적 원자재 구리

제품 생산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원자재로 경제에 영향을 많이 주는 품목입니다. 채굴, 제련, 운송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것이 석유이고, 석유가격 상승은 구리가격 상승을 부축입니다.

– 안전자산으로 대표되는 금

전쟁, 경기침체등의 영향이 있을때 안전자산으로 쏠림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기타 리튬, 곡물등도 해당 주식에 연관되어 있을땐 참조하시는게 좋습니다.
Ex) 리튬,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와 전기차밧데리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4) 주식공부 국채 (기축통화를 발행하고 있는 미국의 국가채권시장)

환국채가격과 국채금리는 서로 역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기본적으로 국채가격이 높아지면 국채금리는 내려갑니다.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국채금리도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채권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2년물 국채의 단기채권과 10년물 국채의 장기채권으로 같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2. 주식공부 기본적인 주식시장의 지수 및 재무분석

주식시장의 필수 지수 및 재무분석

1) 미국 선물시세

선물시세를 통해 주식시장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일찍 읽어 볼수가 있습니다.

2) 변동성지수 (국내, 미국)

일명 공포지수라 부르기도하고, 이 지수가 높아지면 투자 심리위축, 낮아지면 투자 심리회복이 될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선물시장의 S&P 500 VIX
주식시장의 CBOE VIX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지수

3) 기본적인 재무분석을 할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주식공부중에 PER, PBR, EPS, ROE, BPS, EPS등등 이런것들은 재무재표를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재무재표까지 더 잘 분석하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회사의 자산, 회사의 부채율등을 잘 살펴보는 것이 기본적인 투자를 할때 필요한 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PER (Price Earning Ratio) : 현재 주가와 기업의 수익규모를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로 현재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가늠할때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너무 높다면 과평가 너무 낮다면 저평가라고 보며, 해당 종목군의 평균을 살펴보시고, 판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PBR (Price to Book Ratio) : 현재의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배로 거래가 되고 있는지를 알수 있는 수치입니다.
EPS (Earning Per Share) : 기업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ROE (Return On Equity) : 부채를 제외한 기업의 순자산 대비 순이익이 얼마 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 Roe가 10%인 기업은 1억의 순자산으로 1천만원의 순이익을 벌수 있는 능력의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BPS (Book-value Per Share) : 회사를 청산했을 때 1주당 얼마의 순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부채가 많은 기업을 특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Ex) 부채가 많은 경우 BPS가 마이너스입니다.
EPS (Earning Per Share) : 기업의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PER 지표를 계산할 때 활용합니다.